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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5-2019.-주일.-사도행전-18.23-28.-제-43회~1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43회(9/15/2019,한사랑선교교회)
II.소아시아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주로 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 (13:1-28:31)
4. 사도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 (18:23-21:16)
4.1. 아볼로의 활동과 사도 바울의3차선교여행 시작 (18:23-28).
시리아의 안디옥교회에서 사도바울은 다시 제3차 선교여행을 시작하였다. 바울은 갈라디아지방과 프리기아 지방을 지나치면서, 그 지방의 제자들이 믿음에 강하게 서도록 하였다.아프리카의 알렉산드리아출신 아볼로는 달변이요, 정경말씀에 능통한 사람이었다.아볼로가 에베소에 도착하여,유대인의 회당에서 과감하게 말씀을 열성으로 전하기 시작였다.그런데 아볼로는 주님의 도를 배워서 전하되, 세례요한의 세례에 관한 것 외에는 알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볼로는 예수님께 대한 것들을 정확하게 전하고 가르쳤다. 아볼로의 전하는 말을 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귈라 부부가 그를 따로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하여 주었다.그 후에 아볼로는 아카이야지방으로 가서, 믿는 자들을 크게 도왔다.그는 정경으로부터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밝히면서 유대인들과 공개적으로 논쟁하여 그들을 물리쳤다.
1) 시리아의 모교회인 안디옥으로 돌아 온 사도 바울이 다시 어느 곳들로 제3차 선교여행을 떠났나? (18:23)
2) 바울은그곳들에들러무엇을하였나? (18:23)
3) 한편 에베소에서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가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무엇을 하였나? (18:26)
4) 유대인의 회당에서 아볼로가 선포한 말씀의 내용은 무엇인가? (18:25)
5) 브리스길라와 아귈라 부부가 아볼로를 위해 무엇을 하였나 ? (18:26)
6) 에베소 형제들의 조언대로 아케이야지방의 제자들에게 자신을 편지로 소개한 아볼로는, 아케이야에 도착하여 어떻게 제자들을 크게 도와 주었는가? (18:28)
생각할 점: 달변이며 구약정경에 능통한 아볼로가 주님의 도를 배운 후에 선교사로 변화해 가는 모습에서 나는 무엇을 배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