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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2019. 어른주일학교 사도행전 17.16-34. 40회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40회(7/28/2019,한사랑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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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시아의안디옥을중심으로 주로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13: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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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15:36-18:22)
3.5. 사도바울과 실라의 유럽에서 계속되는 첫번째 선교여행 (17:16-34)
유럽에서의 선교여행 중에 디모데는 데살로니카에, 실라는 베뢰아에 남겨져 있었다. 따라서 베뢰아의 제자들이 바울의 뜻을 남아 있던 선교팀멤버들에게 알려 주어 아테네로 가도록 했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미 그들에겐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희생을 치르는 열매를 맺고 있었음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데살로니가전서1:9; 참조. 2:14-16; 빌립보서 4:16). 반면에 바울은 현재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면서, 아테네도시를 선교사의 입장으로 조사하였다. 세상사람들의 눈에는 아름답고 부러워할 만한의 문명과 전통을 자랑할 만한 도시였으나, 도시전체가 우상으로 가득찼음에 바울은 격분하였다. 아테네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영적상태가 야훼의 화를 유발하는 우상숭배로 물들어 있었다.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 안식일에 가서 유대인들과 경건한 그리스인들과 논쟁하였고, 날마다 시장통에서 복음을 선포 하였다. 또한 바울은 에로파거스 (아레스 언덕: 전쟁의 신, Ares의 언덕, 혹은 로마식의 표기로는, Mars Hill)에서 말씀을 선포할 자리를 얻었다. 지혜를, 더구나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고 듣기 원하는 철학자들(Epicurean & Stoics)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여기서 바울은 이방인 불신자들에게 그들의 현재 처한 입장을(종교성이 아주 강하다는 특성) 시발점으로 하여 말씀을 풀어 나갔으며, 마지막에는,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아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심판의 날과 회개를 언급하였다. 특별히 사람의 일시적인 신체를 수단으로 하여 영원한 것을 획득하려는 철학자들에게 부활이란, 논쟁을 멈추게 하는 주제였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이 진리의 말씀에흥미를 가졌으나, 그다지 다른 반응이 없었고 다만 소수가 복음을 받아 예수님의 제자들이 되었다.
1) 아테네에 도착한 바울을 격노케 한 것이 무엇이었나? (17:16)
2) 에로파거스로 바울을 데리고 간 철학자들이 무슨 이유로 바울의 말을 듣고 싶어 하였던가? (17:21)
3) 바울이 철학자들에게 야훼하나님을 어떤 분이라고 소개하였나? (17:24-26)
가)
나)
다)
라)
마)
바)
사)
4) 야훼 하나님께서 자신의 창조물들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하길 원하셨다고 바울은 설명하였나? (17:27)
5) 사람들이 야훼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왜 가능하다고 바울이 설명하였나? (17:27-28)
가)
나)
6) 사람들이 야훼하나님의 자녀들이기에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아서는 안된다고 설명하였나? (17:29)
7) 지금까지 야훼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이 자신에 대해 모르고 살았음을 어떻게 다루셨다고 바울이 설명하였나? (17:30)
8) 이제는 바울의 복음선포를 통해 야훼께서 이방인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셨나? (17:30)
9) 아테네사람들이 (모든 이방인들이) 왜 회개하여야 한다고 바울은 설명하였나? (17:31)
10) 바울의 복음선포에 아테네 사람들의 보인 3 가지의 반응은 무엇인가? (17:32-24)
가)
나)
다)
생각할 점: 야훼하나님과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한 바울의 복음선포의 특징을 한 마디로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A Balanced yet careful Contextual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