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의 사도행전 공부 – 제 15회(6/10/2018, 한사랑선교교회)
I. 예루살렘교회와 그 주위로 확장되는 예수님의 교회 (1:1 – 12:25)
1. 예루살렘교회 (1:1-7:60)
1.14. 성령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초대 예루살렘교회 (5:1-11)
마음에서부터의 형제사랑이 자신들의 소유물들을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으로 나왔다. 특히 사도들이 “바나바”라 이름을 불러 준 구브로인 요세스가 보여준 행위는 모든 성도에게 감명을 주었음이 확실하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행위가 겉으로는 요세스의 행위와 비슷하였다. 하지만 사람의 속마음을 보시는 성령님께서는 달리 보셨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사도 베드로가 이러한 것을 간파하고 거기에 맞는 언약을 어긴 행위에 대한 저주를 선포하였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대로 두려워함은 참교회로서 우리가 가질 당연한 의무이다.
1)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무엇을 팔았는가? (5:3)
2)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물을 팔고 받은 돈으로 무엇을 하였는가? (5:2)
3) 아나니아-삽비라 부부가 소유를 판 돈의 일부를 스스로 가진 것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있다면 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5:4)
4)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돈의 일부를 자신들에게 남겨두고 나머지를 사도들에게 가져왔을 때 문제가 없었으려면 이 부부가 어찌해야만 했을까? (4:34,35)
5) 사탄과 성령님의 특수한 사역이 우리의 마음에 어떻게 나타나는가? (5:3,4)
6) 사도 베드로가 삽비라에게 던진 질문이 그녀가 거짓말을 하도록 유도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는데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을까? (5:8)
7) 삽비라의 대답에서 사도 베드로가 무엇을 알아 내었는가? (5:9)
8) 요세스와 아나니아-삽비라 부부의 연보가 금액의 차이외에 어떤 점에서 서로 다른가?
9) 베드로가 선포한 말씀이 이 부부를 죽인 것인가? 아니라면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10) 왜 나의 가진 것들을 하나님께 드려야만 하는가?
생각할 점: 나와 가족과 교회가 과연 하나님을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하는가? (잠언 1:7; 9:10; 10:27; 전도서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