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1
  • Home
  • About Us
    • 교회 소개
    • Staff
    • 기도 요청
    • Location
  • Sermons
    • Sermon 주일설교
    • 특별예식 설교
    • 지난 설교 모음 (YouTube 2012-Present)
    • 지난 설교 모음 (YouTube 2005-2012)
  • Calendar
    • Event List
  • Pastors Blog
  • Education
    • 성경 강해
      • 마태복음
      • 누가복음
      • 사도행전
      • 로마서
      • 특강 성경공부
    • 성경적 결혼준비와 결혼관
    • 은혜의 언약
    • 구역모임
    • 교회 가족 수양회
    • 매일성경듣기 (YouTube)
  • Doctrine
    • Heidelberg Catechism
  • Announcement
    • 주일예배 및 소식
  • Contact
Search

502주년 종교개혁일. 2019년 10월 구역모임 성경교리공부 교재 (주님의 산상보훈 – 마태복음 6:25-34.천국헌법 -11부)

July 9, 2020 By BoazParson

click to download

10-31-2019.-10월-구역모임.-하나님-나라의-헌법-11회.-마태복음-6.25-34

한사랑 선교교회 구역모임 성경교재 (제10차 공부) – 10. 31. 2019 (11)

산상보훈 –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 헌법 (마태복음 5-7 장 )

<주요 진리>

신약시대의 언약백성의 삶은 왕되신 예수님께 사랑으로 순종하며 따라 가는 은혜받은 삶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의와 세상 나라의 의

<마태복음 6:25–34> – 예 8. 하나님 나라의 삶에 현재 우선한 대상과 목적을 충실히 추구함

 

 

    1. 우리가 장차 맞이 할 하나님 나라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에 대한 주님의 명령이다. 미래의 하나님 나라를 생각 않는다면, 날마다 먹고 마시고 입는 것, 즉 의식주에 관한 것에 충실하고 열중함이 우리가 누릴 자연스런 삶의 방편이요 목적이 될 수도 있다. 이 것을 예수님께서는 강력하게 경고하셨다. 오늘의 이 짧은 단락에서(6:25-34) 무려 다섯 번에 걸쳐 “염려”란 단어를 언급하시며 경고하셨다 (6:25)

 

 

 

    1. 우리가 날마다 생존할 삶에 대해 무엇을 어떻게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야 할 지는 청지기의 (office of steward) 올바른 자세다. 그 첫 번째 원리를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밝혀 주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에서 그 대상을 택하는 우선순위를 무시하여서는 안 된다. 그 우선순의를 무시할 경우에 우리는 그릇된 염려로 하나님이 아니라 맘몬을 섬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수님께서는 경고하셨다. (6:19 & 24) 그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려면 우리들을 둘러 싼 모든 자연세계를 관찰하고 배워 깨달으라 하셨다. (6:24) 그러한 관찰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모든 피조물들의 창조주, 우리의 아버지께서 자신의 창조물들을 먹이고 입히신다는 사실이야말로 우리에겐 명백하고 변함없는 삶의 원리라는 것이다. 게다가 그 어느 피조물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주로서 자신들을 챙겨주심에 대한 염려도 의심도 없이 날마다 피조물로서 창조주의 영광을 드러내며 충실하게 살아 가고 있다는 점이다. (6:26-29)

 

 

 

    1. 유한하게 자신의 존재를 가지고 살다 결국 사라지는 모든 피조물들의 존재의 시종을 창조주 하나님께선 완벽하게 책임지신다. (6:30) 유일하게 사람만이 장래를 위해 오늘이라는 유한된 시간에 삶에 필요한 의식주를 책임지려 궁구하면서 살아 간다. 그러므로 오늘이란 귀중한 시간을 “의로운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추구”하지 않고 다른 것을 힘써 찾는 염려로 써 버리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것을 위해 오늘의 삶을 낭비하는 과오를 이방인들이 아니라 심지어 믿음이 적은 제자들까지 저지른다. (6:30) 그럴 경우에 우리는 마치 이방인들과 같은 삶의 양태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비추이게 되는 것이다. (6:31-32) 우리가 생명을 가진 생명체로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아버지로서 미리 아시고 책임지신다고 밝히셨다. (6:32)

 

 

 

    1. 하나님 나라는 미래 지향적이다. 현재 나의 마음이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 한정된 나의 삶을 사는 원리와 방식과 태도를 내가 정하게 된다. 오늘 당장 내가 연구하고 힘쓰며 오늘의 삶에 충실한 것을 예수님께서 잘못이라고 지적하신 게 아니다. 우리가 오늘 연구하고 힘써 노력하는 대상이 무엇이어야 할 지를 제대로 정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밝히신 것이다.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가지려 노력하고 책임지는 것이 우리 삶의 첫 번째 과제가 아니다. 우리 생존의 필요한 의식주 모두를 공급하시는 것을 하늘 아버지께서 직접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필요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삶에 충실한 것이 아니다. 되려 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우리가 삶에서 오늘 구현하려고 충실히 노력해야 한다. 반면에 아버지께서는 자신께서 주신 일에 충실한 우리의 의식주를 책임지시고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것이다. (6:33; 열왕기상 17:1-6 & 7-16)

 

 

 

  1. 그리스도인들은 미래 지향적이기에 오늘 당장 생각할 점은 하나 뿐이다. 즉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것, “의로운 하나님 나라를 오늘이라는 한정된 삶에 내가 어떻게 철저하고 충실하게 추구하고 구현하며 살아가야 할까”라는 점이다. (6:33) 주님의 주신 이 명령을 실천하려 우리는 오늘이라고 하는 한정된 시간에 전력을 다하여 연구하고 노력하며 살아 가야만 한다. 이러한 첫 번째 삶의 원리야 말로 의로운 하나님 나라의 시민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 나라의 법이다. 동시에 내일을 대하는 제자들이 가지는 날마다 십자가 지는 삶, 즉 오늘을 사는 하나님 나라의 삶의 기본 원리이기도 하다. (6:34; 누가복음 9:22-24)
SHARE ON
Twitter Facebook Buffer LinkedIn Pin It

Filed Under: 구역모임

logo

한사랑 선교 교회

독립 개혁 교회

( Independent Reformed Church )

Great Love Mission Church

 

Contact Us

Office 612-876-2363

Study  612-876-2363

boazparson@gmail.com

5835 Lyndale Ave.S. Minneapolis, MN 55419

Copyright © 2025 ·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