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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2019. 어른주일학교 사도행전 15.36-41. 36회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36회(5/26/2019,한사랑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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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시아의안디옥을중심으로주로사도바울에의해 확장된예수님의 교회(13: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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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바울의 제2차 선교여행(15:36-18:22)
3.1. 사도바울의 제안과 그 결과 (15:36-41)
예루살렘의 공의회를 마치고 돌아 온 바울은 안디옥 교회에서 제자들을 주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복음을 선포하다가, 1차 선교여행했던 곳들을 다시 방문하고자 바나바에게 제안하였다. 동행으로 마가 요한을 택한 바나바와 선교여행 중도, 밤빌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 간 그를 원치 않는 바울과의 의견 충돌로, 선교는 두 팀으로 나뉘게 하게 되었다. 바나바는 마가요한과 함께 그의 고향인 사이프러스로 향했다. 바울은 안디옥교회형제들의 권면으로 하나님의 은혜 중에 실라와 함께 육로를 사용하여 소아시아의 1차선교여행 도시들을 방문하려 떠났다.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실리시아와 시리아 주에 있는 형제들을 만나, 공의회의 결정을 알리고 그들이 굳건히 서도록 격려하였다.
1) 바울이 안디옥에서 오랜 동안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선포하다가, 바나바에게 무엇을 제안하였나? (15:36)
2) 바나바는 무엇을 주장하였나? (15:37)
3) 바울은 무엇을 주장하였으며, 왜 그리 하였나? (15:38)
4) 바나바와 바울 사이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더 심해지자, 그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떻게 행동하였나? (15:39-41)
생각할 점: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려고 준비하면서 교회내에서 의견충돌이 나올 때 어떻게 해야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