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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57회(4/19/2020,한사랑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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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시아의안디옥을 중심으로 주로 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 (13: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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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로의 여행과 로마에서의 사도바울의 가택연금생활 (27:1-28:31)
6.1. (27:1-27:26) 로마로 가는 위험한 항해 (1)
사도바울과 다른 죄수들이 로마로 가는 항해를 시작하였다. 유리우스 백부장이 죄수들을 인솔하였다.누가와 아리스타르구스도 (사도행전 19:29; 골로새서 4:10-11) 바울과 동행하였다. 바닷바람이 반대로 불어 항해가 쉽지 않았다. 결국 미라에서 이탈리로 가는 배로 갈아 타고 연안을 따라 항해를 계속하였다. 계속하여 바닷바람이 반대로 불어, 그리티 섬의 남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서쪽으로 항해하려 하였다. 그리티 섬의 남쪽 미항에 이르러, 항구에 머물자고 하였으니, 바울은 더 이상 항해하는 것이 물건과 생명을 잃게 된다고 백부장에게 충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장과 다른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서, 백부장은 항해를 더 진행하였다. 백부장은 겨울을 나기에 부적합한 미항을 지금 떠나 결국 피닉스항에 도착하여 겨울을 지내자는 그들의 의견을 따른 것이다. 항해도중에 유로굴라 (동풍으로 넘치는 물결) 태풍을 맞게 되어, 배를 더 이상 조절할 수 없어, 태풍에 맡겨버리는 항해가 시작되었다. 사흘동안 밤낮으로 태풍에 시달리면서 결국 배의 물건들을 바다에 던져 버렸고, 나머지 장비들도 그리하였을 때, 모두가 살아 날 희망을 포기한 것처럼 보였다. 그 때, 바울이 사람들에게 격려하며, 하나님의 천사가 전한 말을 알려 주었으며 결국, 어떤 섬에 난파할 것임을 예언하고 희망을 가지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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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다른 죄수들과 함께 왜 이탈리아로 항해하게 되었는가? (27:1)
2) 서쪽으로 항해하여 로마로 가지 않고 왜 시리아 북쪽으로 연안을 따라 항해해야만 했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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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역으로 불어 서쪽으로 로마로 항해하지 못하고,남쪽으로 그리티 섬을 끼고 항해하여 미항에 다다랐을 때, 바울이 더 이상 항해를 하지 말고, 미항에 머물라고 백부장에게 조언한 이유가무엇이었나? (27:10)
가)
나)
4) 백부장은 선장과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왜 미항을 떠나, 피닉스항구까지 가자고 결정했나? (27:12)
가)
나)
5) 그리티 섬의 남쪽 해안을 따라 피닉스항구로 가던 중에 태풍 유로굴라를 만나 배를 어떻게 하기로 결정했나? (27:15)
6) 사흘동안 배가 태풍에 시달릴 때, 선장이 한 두 가지 일은 무엇이었나? (27:18-19)
7) 배가 여러 날 동안 태풍에 시달린 후, 사람들이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을 때, 그들의 마음 상태가 어떠하였나? (27:20)
8) 모두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굶고 있었을 때, 그 날밤에 천사에게 말을 들은 바울이 그들에게 격려하며 무슨 말을 하였나? (27:22-26)
가) 22절:
나) 24절:
다) 25절:
라) 26절:
생각할 점: 27장10절에서는 배의 물건과 인명을 잃을 것이라 예언한 바울이, 22절에서는 인명손실이 없다고 예언하였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잘못된 예언을 하라고 명하셨는가, 아니면 두 예언 사이에 무슨 변화를 가져 올 만한 일이라도 있었단 말인가? (2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