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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8-2020.어른주일학교.-사도행전공부-제54회.-24.1-27 (1)~1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54회(3/8/2020,한사랑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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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시아의안디옥을 중심으로 주로 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 (13:1-28:31)
5. 예루살렘과 가이사랴에서의 사도바울 (21:17-26:32)
5.5. 로마 총독들의 2년 이상 보호아래 가이사랴에 머물던 사도바울이 로마황제 앞에서 재판 받기를 요청함 (24:1-24:27)
필릭스 총독의 법정에, 대제사장, 장로들, 그리고 그들의변사 더둘로가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정죄하러 왔다. 하지만 변사가 제시한 바울의 죄목들중 어느 하나도 로마법에 따르면 범죄로 인정될 것이 없었다. 전세계에 퍼진 유대인 가운데 전염병과 같은 분열자요, 나사렛인을 따르는 분파추종자요, 성전을 모독하려 시도하였다 등의 죄목이었다. 바울이 로마법에 따라 자신의 무죄를 변호할 기회를 부여 받았다.
사도바울은 유대법에 따라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성전에서 모든 규례대로 행하였다. 군중을 선동하지도 않았고, 단지 “도”를 따르는 유대교 분파의 신봉자이기에, 모세와 선지자들의 가르침에 충실하였다. 따라서 자신은 하나님을 믿으며, 악인과 의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정한 부활을 믿으며, 누구에게도 또 하나님께도 자신의 양심이 떳떳하다고 변호하였다. 게다가 자신은 여러 곳에서 예루살렘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연보와 예물을 거두어 가져오기까지 했다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했다. 산헤드린 앞에서 설파한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자신의 믿음 때문에 이리 무고한 정죄를 당한다고 자신을 변호하였다.
모든 고소와 변호를 다 들은 후에, 필릭스총독이 정회를 하고, 바울의 유무죄에 대한 판결을 미루었다. 결국 그후 2년 동안이나, 필릭스총독은 그 판결을 미루는 동안 바울을 여러 번 만났다. 그 와중에 그를 풀어 줄 조건으로 바울에게서 뇌물을 바랐고, 다른 한편 유대인들의 불만을 잠재우려 바울의 총독관저 감금을 그대로 유지시켰다. 결국 2년 후, 주후 59년경에 필릭스총독은7년의 임기를 마치고 쫓겨 나면서, 바울을 관저에 그대로 감금한 채 떠났고, 베스투스총독이 그의 후임으로 시시리아관저로 부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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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에서 내려 와서 필릭스의 법정에 선 사람들은 누구인가?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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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사가 사도바울의 4가지 죄목들을 열거하였는데 무엇인가? (24:5-6)
가)
나)
다)
라)
3) 필릭스 총독에게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두 가지로 입증했는 데 무엇인가? (24:12)
4) 바울 자신이 자신의 고발자들과 공통적으로 믿는 것이 무엇이라 자신의 무죄를 변호했는가? (24:15)
5) 하나님과 유대인들 앞에서, 양심이 떳떳한 사도바울은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예루살렘에 왔다고밝혔는가? (24:17)
6) 자신의 잘못을 보았다는 증인들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자신이 무죄이며, 또한 한 가지 문제로 자신이 고발 당해 필릭스의 법정에 섰다 하였는데, 그 문제가 무엇인가? (24:21)
6) 필릭스 총독은 무슨 근거를 대어 판결을 미룬다고 말하였는가? (24:22)
7) 결국 사도바울은 다시금 총독관저에 연금되어 졌으나, 무슨 혜택이 주어졌는가? (24:23)
8) 필릭스 총독과 그의 아내에게만 사도바울이 연금상태에서도 전한 복음선포의 내용에서3 가지 요소를 찾아 보자 (24:25)
가)
나)
다)
9) 무슨 이유로 필릭스총독은 자신이 물러 갈 때까지 사도바울의 재판을 미루면서 그를2년간 관저에 연금하였던가? (24:26-27)
가)
나)
생각할 점: 신약성경에서 예수님과 사도바울만이 당당하게 자신을 본받고 배우라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11:29; 고린도전서 4:6; 11:1; 빌립보서 3:17; 4:9; 데살로니가전서 1:6; 3:9) 오늘의 내용에서 내가 특별히 무엇을 사도바울로 부터 본 받을 것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