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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2019. 어른주일학교 사도행전 13.44-52. 제 32회-2부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 32회 (3/17/2019, 한사랑선교교회)
II. 소아시아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주로 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 (13:1-28:31)
1. 바나바와 사울의 제 1차 선교여행 (13:1-15:35)
1.3. 두 번째 선교지 피시디아의 안디옥에서의 선교 (13:44-52) – 2부
피시디아의 안디옥에서 두 번째 안식일에 바울과 바나바는 다시금 유대인의 회당에 예배하러 갔다. 이 번에는 거의 온 도시의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바울의 복음선포를 들으려 모였다. 이 날에, 유대인들이 많은 무리들이 모인 것을 보고, 바울과 바나바의 사역을 질투하여 바울이 선포한 복음을 반박하는 말을 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는 것을 꾸짖고서, 주님의 명령에 따라 이방인들을 향하여 복음선포를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반면에, 이방인들은 선포된 복음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이 피시디아 지역에 퍼져 나갔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안디옥 도시의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들과 주요인사들을 격동시켜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고 추방시켰다. 이에 바울과 바나바는 상징적인 행위로 그들의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며 안디옥을 떠나, 이웃도시 이코니움으로 갔다. 안디옥에서는 남은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님으로 충만하였다.
1) 피시디아의 안디옥에서 2번 째 안식일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13:44-45)
2) 바울의 복음선포를 거절한 유대인들에게 바울이 무엇이라고 말하였나? (13:46)
3) 바울은 이사야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어떤 행동을 다음에 취하였으며 이방인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13:46-48)
4) 영생으로 가기로 작정된 사람들이 바울의 선포한 복음을 믿게 되었으니,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3:48)
5) 피시디아의 안디옥에서 바울이 복음선포를 함으로써 어떤 상반되는 반응들이 있었나? (13:49-50)
6)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이 야기한 박해로 말미암아, 결국 이코니움도시로 향하게 되었으나, 안디옥에 남아 있던 제자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13:52)
생각할 점: 바울의 말씀선포는 듣는 사람들에게 서 반응을 유발한다. 복음이 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복음에 대한 나의 반응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