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7일 (4 – 17 – 2022) – 부활주일
본문: 요한복음 20:11-18 (John 20: 11-18)
제목: “빈 무덤에서 누구를 찾는가?”
(“Whom Are You Seeking in the Empty Tomb?”)
찬송: 25, 157, (교독문 62, 부활절), 203, 성찬-159, 154, 155, 1.
소식:
- 오늘은 2022년의 열여섯 번째 주일이며, 복된 부활절 주일입니다. 성찬을 예배중에 나눕니다. 올해도 크신 은총 가운데 우리 모두를 보호하시며, 이끌어 주실 야훼를 찬양합니다.
- 오늘도 Online Live Streaming 예배를 In-Person 예배와 동시에 진행합니다. 교독문을 맨 아래 부분에 올려 놓을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 여전히 밤낮으로 횡행하는 전염병의 위험 속에서 교회가족 모두를 지키시는 야훼의 은총을 찬양합니다.
- 오늘은 점심식사 후에 안식일-부활주일에 관한 특별강의로 성경공부를 합니다.
- 주님의 재림이 더 가까와 오니, 교회가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며, 우리의 영육이 그 날에 주님 앞에 아주 많은 열매를 맺고, 흠 없이 서도록 기도합시다.
주중성경읽기 (4/17/2022 – 4/23/2022: 주일–토요일)
Apr 17: Lev. 21, Ps. 26-27, Eccl. 4, 1 Tim. 6 (레 21, 시 26-27, 전 4, 딤전 6)
Apr 18: Lev. 22, Ps. 28-29, Eccl. 5, 2 Tim. 1 (레 22, 시 28-29, 전 5, 딤후 1)
Apr 19: Lev. 23, Ps. 30, Eccl. 6, 2 Tim. 2 (레 23, 시 30, 전 6, 딤후 2)
Apr 20: Lev. 24, Ps. 31, Eccl. 7, 2 Tim. 3 (레 24, 시 31, 전 7, 딤후 3)
Apr 21: Lev. 25, Ps. 32, Eccl. 8, 2 Tim. 4 (레 25, 시 32, 전 8, 딤후 4)
Apr 22: Lev. 26, Ps. 33, Eccl. 9, Titus 1 (레 26, 시 33, 전 9, 딛 1)
Apr 23: Lev. 27, Ps. 34, Eccl. 10, Titus 2 (레 27, 시 34, 전 10, 딛 2)
교독문 62 (부활절)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2:2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고전15:57-58상)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눅24:36-39)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
(다같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20.11-18
1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서 울면서 서 있더라. 그녀가 울면서 구푸려 무덤(묘실) 안을 들여다보니(막 16:9-11)
12 흰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님의 몸이 뉘여 있던 곳에서, 하나는 머리 쪽에, 하나는 발 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니라.
13 그들이 (천사들) 그녀에게 말하기를, 여자여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 하니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그들이 나의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에 모셔 누이셨는지 내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고
14 그녀가 이러한 것들을 말한 후에 뒤로 돌이켜서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을 알지 못하니라.
1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고 있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분이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말하기를, 주여, 만일 당신이 그분을 옮겼으면 어디에 모셔 뉘였는지 내게 말씀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리이다, 하매
16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마리아야!” 하시니 그녀가 돌이켜서 그분께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나의 주-스승님이시여”라), 하는 것이라.
17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지지 말라! 왜냐하면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하지만 너는 나의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나의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말하라 하시니라.
18 막달라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와서 “내가 주님을 뵈었다”고 말하며, 또 주님께서 그녀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셨다고 말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