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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21. 마태복음 성경공부교재 – 25회 (12:22-37)

December 5, 2021 By BoazP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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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021. 마태복음 12.22-37.

25마태복음 성경공부 교재 – 25회

마태복음 성경공부 – 제25회

3부. 9:35-16:12: 예수님의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투쟁

 악령을 몰아 내시고 바리새인들의 비방을 무력하게 만드시다 (12:22 – 37)

예수님을 반대하는 무리들이 귀먹고 말 못하는 악령을 그에 시달린 사람에게서 몰아 내신 예수님을 비방하였다. 예수님의 기적을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서도 이를 비방한 점이 주요 쟁점이다.

 

 1) 악령을 몰아 낸 기적을 본 무리들이 마침내,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닐까?” (마태복음 12:23) 라고 서로 질문할 정도로 동요되었다. 반면에, 갈릴리에서 예수님께서 그 이전에 두 눈이 보이지 않는 두 사람들을 고치셨을 때, “이 사람이 과연 누군가?” (마태복음 8:27) 하는 정도로 의문을 던졌을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예수님 주위의 무리들이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을 보고 이분께서 아마도 메시야이시지 않을까라는 생각마저 가질 정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그들이 이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를 못하였다.

 

 

2) 그 무리들과는 다르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악령을 몰아 낸 기적을 달리 받아들였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바알제붑 (악령들의 두목)의 힘을 빌어 악령들을 물리쳤다고 힐난하였다. 그 당시의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르면 악령들에게는 여러 두목들이 있었다: 사마엘, 마스테마, 그리고 벨리알이었다. 그 외에 바알제붑도 그런 두목들 중의 하나로 불렸다. 그러하기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바알제붑의 편을 들어, 나머지 두목들에 속한 악령들을 물리치셨다고 비방하며 주장한 것이다. 즉 악령의 두목들과 그 졸개들 사이에 서로 세력다툼이 있었다고 주장한 셈이다.

 

 

3)  이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제자들 또한 악령들을 몰아 내는 사역을 하고 있음을 그들에게 상기시키셨다. 즉 그 제자들이 악령을 쫓아낼 적에는 분명히 다른 악령들의 두목의 힘을 빌어 쫓아 내지를 않았을 것인데, 유독 예수님의 악령퇴치만이 악령의 두목의 힘을 빌어 물리쳤다고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음을 그들에게 증명하신 것이다. 악령을 몰아 내는 현상에 있어서, 예수님 자신과 바리새인들의 제자들의 사역 사이에는 달리 차이점이 없음을 밝히시며, 과연 그 제자들도 악령의 두목의 힘을 빌었을까 하고 추궁하신 것이다.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악령의 두목의 힘을 빌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만 되게끔 그들을 궁지로 모신 것이다. 당연히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할 방법이 아예 없었다.

 

 

4)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심으로 뚜렷하여 진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악령들을 쫓아 내심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이스라엘에 마침내 도래하였음을 분명히 선포하신 것이다.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을 때로부터,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고 자신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서, 예수님께서는 어두움과 악령들의 나라의 통치자를 억누르심으로써, 원리상으로는 이미 하나님 나라를 도래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너희들에게 “임하였다”는 선포가 그 무리들과 심지어 바리새인들에게 까지도 예수님을 비방하거나 자신의 사역에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히신 것이다. 게다가 그들이 되려 예수님의 편에 서서, 기쁨과 감사하는 자세로 약속되었던 하나님 나라의 도래가 마침내 자신들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기꺼이 영접하라는 명령의 완곡한 표현이라 하겠다.

 

 

5)  지금 사탄의 왕국을 물리치시는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을 둘러싼 청중들이 이제는 예수님의 편으로 서든지, 반대편에 서든지 선택해야할 기로에 서 있음을 밝히시며 개개인의 결단을 촉구하신 것이다.

 

 

6) 신성모독죄는 하나님의 존귀하신 이름이나, 권세나, 엄위하심을 욕되게 하는 것으로, 모독하는 대상이 하나님 자신이시든 (계시록 13:6), 하나님의 계시이든 (디도서 2:5), 계시를 가져오는 수단이든 (사도행전 6:11), 그리스도 예수님 자신이든 (마가복음 15:29; 누가복음 22:64-65), 혹은 교회가 되었든 (베드로전서 4:4; 계시록 2:9) 간에 그러한 중죄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죄들 마저도 용서를 받는다 (마태복음 12:31). 하지만,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를 받을 수가 없다. 모든 무리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님께서 눈멀고 말 못하는 악령이 들린 사람에게서 악령을 몰아 내심으로써 그를 치유하셨다. 그렇지만 이 기적을 의도적으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되려 성령님의 사역을 악의로 훼방하여 예수님께서 악령들의 두목과 협업한다고 비방하는 죄만은 용서를 받지 못한다고 예수님께서는 명백히 선포하셨다. 사탄의 왕국을 무너뜨리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승리하고 있는 현상을 사탄의 권세로 돌리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예수님께서 단언하신 것이다.

 

 

7)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 마저도 용서를 받을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무지에서 비롯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사고 십자가 위에서 기도하셨던 것이다 (누가복음 23:34). 악령들을 몰아 내시는 예수님의 사역은 너무나도 명백하게 하나님의 사역인데,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사탄의 사역으로 돌리는 말은 도래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왕을 대적하는 중죄일 뿐이다. 따라서 그러한 죄가 변명할 여지도 없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예수님께서 단언하신 것이다.

 

 

8) 마지막 심판날에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불러 모아 각자에게 자신들이 내뱉은 모든 하찮은 말들에 까지도 회계를 하라고 명령을 하실 터인데, 그 심판하실 기준을 심판장이 되실 예수님 자신 보다 어느 누가 더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감히 주장할 수 있겠는가? (참조: 마태복음 7:21-23)

 

 

 

생각할 점:

심판 날에 용서받을 수 없는 죄들에 대해서 신역성경을 통해 알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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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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