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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1-10-2019.-주일.-사도행전-20.1-16.-제-47회~1
누가의 사도행전공부
– 제47회(11/10/2019,한사랑선교교회)
II. 소아시아의 안디옥을 중심으로 주로 사도바울에 의해 확장된 예수님의 교회 (13:1-28:31)
4. 사도바울의 제3차 선교여행 (18:23-21:16)
4.5. 바울의 3차 선교여행 귀착지 – 예루살렘여행 시작 (20:1-16)
바울은 소요사태 후에 에베소제자들을 격려하고, 3차 선교여헹을 계속하려 마케도니아와 그리이스 (아케이야)를 거쳐 제자들을 격려한 후, 유월절을 예루살렘에서 지키려 여행을 시작하였다. 아케이야의 고린도에 약 석달간 머문 후 지협을 가로 질러, 켄크리아에서 배로 일행들과 시리아로 가려하였다. 유대인들이 그를 해하려 기다린다 하여, 7 제자들과 바울은 항해 대신에 육로로 마케도니아로 가서, 빌립보에서 누가와 재회하고서 7 제자들은 먼저 빌립보에서 선편으로 드로아로 가서 바울을 기다리기로 하였다. 바울은 누가와 함께 무교절을 지내고, 빌립보에서 선편으로 드로아로 가며 예루살렘여정을 시작하였다. (18:8 &17; 고린도전서 1:1) 드로아에 도착하여 먼저 온 동료들과 재회하고, 7일 간 머물렀다. 거기서 주일에 (일주일의 첫날) 공예배를 하고, 주의 만찬을 나누었으며, 말씀을 다음날 아침까지 선포하던 중 3층에서 졸다 떨어져 죽은 유티커스를 살린 후에 바울은 육로로 앗소스로 떠났다. 그리고 드로아에서 배로 떠났던 누가와 나머지 선교멤버들을 바울은 앗소스에서 승선하여 다시 만났다. 고린도에서 마케도니아의 빌립보까지 육로로, 그리고 거기서 배로 드로아로 여행하는 바람에, 유절절을 예루살렘에서 보내려던 바울일행의 계획이 어긋나게 됐다. 그 대신 오순절까지 예루살렘에 도착하기로 계획을 수정하였다. 앗소스를 출발하여 4일 동안 선박여행을 하면서, 오순절까지 예루살렘에 서둘러 가려 중간에 에베소에 하선하지 않고, 지나쳐서 밀레터스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초청하여 모임을 가지려 하였다.
1) 소요가 진정되었을 때, 바울이 무슨 두 가지 일을 하였나? (20:1)
2) 에베소를 떠나 바울이 가려고 했던 곳은 어디 어디 였나? (20:1-2)
3) 고린도에서 배를 타고 가려던 계획을 바울이 육로로 가기로 결정한 계기가 무엇이었나? (20:3)
4) 바울의 동행이었던 7제자들의 계획은 무엇이었나? (20:4-5)
5) “우리”란 단어가 주는 뜻이 무엇인가? (20:5-6)
6) 드로아에서 일주간 중에 무슨 요일에 바울과 제자들이 한 곳에 모여 무엇을 하였는가? (20:7)
7) 모여서 말씀을 선포하던 바울이 언제까지 말씀을 계속 전했던가? (20:7-12)
8) 바울의 일행들은 앗소스로 배를 타고 떠났으나, 바울은 어찌 하기로 했나 ? (20:13)
9) 누가의 기록에 따르면 앗소스로 부터 승선한 후에 지나 간 주요항구들이 어디 어디 인가? (20:14-15)
10) 에베소에 들르지 않고 그 교회 장로들을 바울이 밀레터스로 불러서 만나기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 (20:16-17)
생각할 점: 생명의 위험을 당하면서 까지 곳곳에 초대교회를 세워 나가는 바울선교팀의 기록을 읽으면서, 나에겐 과연 교회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