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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022 마태복음 성경공부 – 제27회 3부

January 22, 2022 By BoazP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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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2022. Matthew Bible Study – 13.1-23. Part 27~1

27마태복음 성경공부 교재 – 27회

3부. 9:35-16:12: 예수님의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투쟁

  1.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13:1 – 23)

 

예수님께서는 사역의 초기에는 누구나 쉽게 알아 듣도록 하나님 나라의 도래와 회개의 필요성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여전히 회개치 않는, 즉 목이 곧고, 눈이 멀고, 귀가 막힌 무리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말씀선포를 시작하셨다. 즉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도 언어로는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예수님께서는 신비스러운 비유만 사용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마태복음 13:3 & 34).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선포하신 비유에 숨겨진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제자들에게는 따로 설명해 주셔서 그 뜻을 밝히 가르쳐 주셨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설명을 통해서 그 당시의 제자들처럼 하나님 나라의 신비스런 진리를 올바로 깨달아 알 수 있다. 그러하기에 모든 제자들은 그 나라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특권을 누림과 동시에 제자로서의 소명과 그에 따라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하는 책임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1) 예수님께서는 초기 사역 시에 하늘나라 (하나님나라)가 도래했으니 회개하고 믿으라고 이해하기 쉽게 분명히 선포하셨다. 그렇지만 회개치 않는 언약백성들에게 예수님께서 결국에는 하늘나라의 본질과 신비로운 내용에 관해서 비유로만 말씀하셨다. 이리하심으로써, 회개치 않는 언약백성들에게 구약 이사야의 책에서 야훼께서 외치라고 명령하신 예언을 이루시려 비유로만 말씀을 선포하신 것이다 (이사야 6:9-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훼께서 소수의 언약백성들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이들은 이해할 지식과 마음에 들을 귀를 선물로 받은 사람들로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믿고 회개하며 믿음에 따른 선한 열매 맺는, 즉 선한 행위를 하는 삶을 가지게 된다 (마태복음 13:11-12).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이러한 현상은 계속 될 것이다.

 

2) 기자 마태는 복음서의 이 부분에 여러 비유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그 시작이다. 배 안에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해변에 서서 듣는 무리가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제자들 마저도 이해하지 못하였다.

 

3) 예수님께서 선포하셨던 비유의 내용을 설명해 주시길 제자들이 따로 간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왜 비유로만 말씀을 하셨는지를, 또 그 의도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밝혀 주셨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택하신 사람들과 제자들 만이 하늘나라의 비밀을 듣고 깨달아 행동으로 믿음을 드러낸다고 하셨다 (마태복음 13:11). 이사야의 예언대로 비유로 말씀을 선포하심으로써 목이 곧고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의 언약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엄중하신 심판에 관한 예언을 성취하신 것이다 (마테복음 13:14).

 

4) 주님 되신 나사렛 예수님께서 은혜로 선택 받은 자신의 복된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의 뜻을 설명하셨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과 의로운 백성들이 간절히 보고자 하고 듣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했던 하늘나라의 비밀을 제자들이 듣고 보며 이해하게 되었으니, 엄청난 복을 누린 것이다. 오늘날의 우리 또한 구약시대의 그분들 보다 훨씬 많은 복을 누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삶을 마땅히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 더 큰 책임을 가지고 있다.

 

5)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서 우리는 네 가지 종류의 토양이 밭에 있음을 안다: 길 곁의 토양; 자갈들이 있는 토양; 가시덤불이 있는 토양; 좋은, 비옥한 토양. 이 토양들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가진 여러 종류의 마음들의 상태를 나타낸다. 씨 뿌리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씨는 그분의 말씀이다. 길 곁에 뿌려진 씨들을 와서 먹어 버리는 새들은 들었던 말씀을 그 마음에서 가져 가 버리는 사탄을 의미한다.

 

6)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가) 길 곁에 떨어진 씨들을 새들이 먹어 버리다 –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받아들이지도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았다. 따라서 그는 믿음으로 실천을 하지도 않았다. 그러한 마음에는 있던 말씀 마저도 사탄이 와서 가져가 버린다 – 열매가 없다;

나) 자갈들이 있는 밭에 떨어진 씨는 흙이 별로 많이 없기에 곧바로 자라난다. 그런데 뿌리를 내릴 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뿌리가 없어 뜨거운 해가 떠 오르면 곧 시들어 버린다 –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 즉시로 아주 잠시 동안 말씀으로 인해 기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말씀에 곧바로 기쁨으로 반응하기에, 좋은 마음인 것인 양 보여져 속기 쉽다). 그런데 그 말씀으로 인해 어려움이나, 핍박을 당할 때, 즉시로 (믿음에서) 떨어져 버린다 – 열매가 없다;

다) 가시덤불 사이의 밭에 떨어진 씨는, 가시덤불이 더 자라나서 그를 막아 버린다 –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 현재 당면한 걱정이나, 근심이나, 염려가 마음에 있으며 (당면한 삶에서 유형 무형의 것들에 마음이 온통 쏠려 있어, 들은 말씀을 생각할 여지가 없을 정도의 마음이다) 또 부와 재산의 축적이 던지는 유혹이 (부와 물질의 축적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고 그에 취하게 하여) 들었던 말씀을 막아버려 말씀에 따른 실천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 – 열매가 없다;

라) 비옥한 토양에 떨어진 씨는 백 배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열매를 맺는다 –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 말씀을 깨닫고, 믿으며 그대로 실천한다. 물론 비옥한 토양에도 그 정도의 차이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강한 믿음을 가지지도 않으며, 선한 행위를 동일한 정도로 행하는 것 또한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은 말씀을 이해하여 마음으로 그를 믿은 모든 사람들은 그 믿음에 따라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 풍성한 선한 행실의 열매를 맺게 된다.

 

생각할 점:

개개인의 신앙생활을 점검해 보면서 혹시라도 그 무엇인가가 나의 마음에서 하나님나라의 시민으로 살면서 선한 행실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으려 하는 것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는가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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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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