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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비유성경공부교재 – 11회-2 (누가복음 7:36-50)

September 11, 2021 By Kun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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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2021. 누가복음 비유 성경공부.11-2

누가복음 공부–11-2

누가복음 공부 – 11 (누가복음 7:36-50)

 

누가복음 7:36-50 (두 채무자에 관한 비유)

 

2. 신학적이며 실천적인 결론

 

1) 예수님께서 식사시간에 말씀하실 때, 그 대상은 바리새인 시몬이었으며, 그는 비유를 듣고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만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저는 죄인이며, 이를 제가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회개를 하지도 않았으며, 지금 울고 있는 이 여인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거저 주시는 은혜를 듣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아주 조금 용서를 받았기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 – 나사렛 예수님을 조금만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꺼려하시겠다면, 제가 지금까지 무시하고 깔보았던 이 용서받은 여인이 아니라, 진정 저를 그리 하셔야만 합니다.”

 

 

2) 모든 죄들을 용서 받았다는 것이야말로 구원이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구원은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서이다 (에베소서 2:8).

 

 

3)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아 들이면 즉시로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까지 그 받은 사랑을 표현한다. 이러한 희생적 사랑의 행위들은 거저 받은 은혜 때문에 하나님께 자연스레 드리는 감사의 표현일 뿐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더 획득하려고 노력하지를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4) 나사렛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유일한 대리자이시기에, 그분만이 하나님의 죄용서하심을 죄인들에게 선포하실 수 있고, 그분을 통하여 많이 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자각하고 믿는 사람은 그만큼 더 그분께 합당하고도 마음에서 우러난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

 

 

5) 하나님의 대리자이시기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희생해서 놀랄만한 사랑을 주시면서까지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죄용서하심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선포할 수밖에 없다. 이렇기에 장차 나사렛 예수님께서 받으실 십자가 형의 수난은 당연한 것이다.

 

 

6) 두 종류의 죄가 있고, 두 종류의 죄인들이 있다: 즉 바리새인 시몬과 눈물 흘리며 감사하는 여인이다. 율법을 지키면서도 시몬은 죄를 짓는다. 반면에 여인은 율법을 어기면서 죄를 지었다. 이 여인처럼 죄인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시몬과 같은 죄인들은 대개가 자신들이 죄인이라고 전혀 생각지를 않는다. 따라서, 시몬이나 저녁식사에 왔던 동료 바리새인들과 같은 “의인”들은 회개하기가 아주 어렵다.

 

 

7) 남자들만이 모인 이러한 류의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믿음과 자신을 기꺼이 낮추어 희생하는 것과 일편단심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행위가, 회개하지 않는 죄인들인 시몬과 그의 동료 바리새인들에게 되려 무시 당하며 조롱 당할 뿐이다. 자신을 의롭다 생각하는 시몬에게 비한다면, 이 여인 이야말로 믿음과 자기희생과 무조건적인 감사를 당연하게 자연스레 하는 점에서 단연히 영웅이라 불릴 만 하다. 일반적으로 말해 본다면, 여인들의 내재적 존재가치를 부각시키신다는 사실과 나사렛 예수님께서 남녀 모두를 동등한 대상으로 하여 사역하신다는 사실을 이 저녁식사시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보여 주신 것이다.

 

 

8) 죄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면, 대개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 반응을 하게 된다. 단순히 믿어 버리거나, 또는 자신이 깎아 내려져서 무시당했다 생각한다. 그 외에 다른 반응을 가지기가 불가능하다. 시몬은 그저 시골에서 독학한 젊은 순회 랍비, 나사렛 예수님께서 자신과 동료 바리새인들을 모욕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존중하여 베푼 만찬에 참석하고도 전혀 감사 하지도 않는 무례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게다가 감히 하나님의 자리에 스스로 앉아 행동하기까지 하는 랍비라고 단정할 수도 있다. 혹은, 나사렛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하나님의 유일한 대리자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죄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시기에, 그분께 걸맞는 겸손의 자세를 우리가 가져야 하며 우리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그분께 온전한 마음에서 우러난 감사를 드려야만 할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9) 시몬이 예수님을 만찬에 초대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전혀 망설이지 않고 응하셨다. 죄인들의 친구라고 평판이 나 계시기에, 자기 의에 사로잡힌 죄인들과 사회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는 죄인들 모두를 예수님께서는 친구들로 여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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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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